2022/12/31 by Joon-Young Park, Young-Suk Song, Minsun Lee +2
Engineering · Environmental Science · #Geotechnical Engineering and Analysis #Landslides and related hazards #Soil and Unsaturated Flow
paper · doi:10.14770/jgsk.2022.58.4.489
openalex publication_date 2022/12/31 · openalex created_date 2025/10/10 · openalex updated_date 2026/07/25
침투해석으로 산출된 지역 고유의 임계연속강우량들을 바탕으로 연속강우시나리오를 선정하여 물리모형에 연계함으로써 얕은 산사태 위험지도를 작성하는 방법론을 제시하고, 산출결과들의 타당성 및 활용성을 평가하였다. 이를 위해, 서울시 구룡산, 용인시 멱조산, 삼척시 갈남리 유역을 대상으로 지형, 토심, 각종 지반수리역학 입력인자들의 자료를 구축하였으며, 각 지역의 연평균 유효 강우강도을 적용하여 초기조건을 설정하였다. 흙-함수특성곡선의 구배가 완만할수록 흙의 강우침투능이 좋으며, 이는 사면경사 조건과 함께 산사태 취약성을 심화시키는 가장 결정적인 요인인 것으로 도출되었다. 물리모형에 연속강우량을 적용한 부정류 침투해석을 통해 산사태 위험지도를 각 지역에 대해 구축하였다. 갈남리 유역 및 구룡산 일대는 연속강우량 250 mm부터 산사태 위험지역이 급격히 증가하고 우세해지기 시작하였으며, 이는 실제 산사태 발생 당시 관측된 연속강우량과도 일치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. 작성된 산사태 위험지도들의 활용성을 실제 산사태 유발 강우자료들을 바탕으로 평가한 결과, 산사태 위험성에 대한 보수적인 예측판단 지표로서 그 적절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. 현재 연구결과의 한계점을 고찰함으로써, 궁극적으로 연속강우 및 물리모형 기반의 고도화된 산사태 재해 선제적 관리가 실현되기 위해 필요한 개선점 및 발전방안을 논의하였다.